요즘 전자책 만들기만큼이나 전자책 만들기 강의가 핫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이 저자들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루트는 전자책 만들기 방법에 대한 전자책 판매이다. 정작 강의를 들으면 주제를 정하는 방법, 제목 정하는 법, 썸네일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런 내용? 당신이 열 손가락을 이용하여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 내용이다. 저자의 순수 노하우가 아니란 말. 하지만 찾아보기 귀찮으니깐 이러한 전자책을 구입하는 것이겠지?
그래서 정리해서 알려준다. 내가.
우선 전자책 주제를 정하는 법
1. 전자책이 제일 많이 팔리는 플랫폼인 Kmong 사이트 들어가기.
검색창에 '크몽'이라고 친다.
2. 주간 TOP30 노하우라든지 앵콜! 돈을 부르는 상세페이지 제작법 등의 모음이 나온다.
주간 TOP30을 통해서는 요즘 전자책이 주로 팔리는 트렌드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 테마 모음 등에서는 꾸준히 팔리고 있는 전자책 주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잘 찾아보면 새롭게 이슈로 떠오르는 전자책 주제를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은 전자책을 통해서 쉽게 돈을 버는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전자책 주제 정하는 법이지만, 여기 올라온 전자책들만 보아도,
전자첵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주식이나 코인 열풍이 많이 사그라 들었지만, 아직도 주식강의가 아주 잘 팔리고 있다. 물론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고, 책구입도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주식투자 비법이나 시크릿 그 딴 것 없다. 주식 방송에서 나오는 사람들 돈 버는 방법은 대부분 회원 유치해서 돈버는거다. 개인적으로 이토마토 TV 방송에 나오는 주식전문가를 알고 있는데 맨날 헛다리 짚고 있다. 그러다가 하나 맞으면 그걸로 홍보하고, 틀린 99개는 숨겨 버린다.
바꿔 말하면, 당신도 모의 계좌 하나 만들어서 인증하거나, 포토샵으로 수익 인증하고.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내용 정리해서 주식관련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사기는 치지 말자. 마음이 불편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3.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전자책 주제 찾기 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정하는 것이다. 이만큼 내가 잘하는 것이 없으니깐.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잘하는 것이 없다라고 생각한다. 기준이 높아서 그렇다.
전자책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분야에 처음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한분야의 경험이 1년 이상 된다면 마치 신입생 또는 신입사원을 대하듯이 들려줄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만으로도 충분히 전자책 주제가 될 수 있다.
4. 내가 관심있는 것
내가 관심 있는 것에 대해서 2~3달 공부를 해보자.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만들자. 전자책이 팔리지 않더라도 적어도 내 공부는 제대로 되었을 것이다. 물론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는 전자책 만들기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전자책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