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쉽게 설명하는 IT 팁

[사진의 앵글] 아이레벨과 로우앵글

728x90

사진의 앵글 - 아이레벨 VS 로우앵글

 

 

 

<아이레벨>

딱 보니 알겠죠?

1번이 바로 눈 높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이레벨)

2번이 위에서 아래로 촬영한 하이앵글 사진입니다.

3번이 밑에서 위로 촬영한 로우앵글 사진입니다.

 

 

 

 

눈높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이레벨입니다.

 

그런데 피사체가 낮다면 피사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아이레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레벨이 아니라,

 

눈 눞이를 맞추자는 말입니다.

 

 

 

 

 

아이레벨은 보통 다큐멘터리 사진에 많이 사용됩니다.

 

아이레벨은 가장 진실된 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우앵글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로우앵글은 세상을 단순화시켜 보여 줍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윗부분만 사진을 찍어 보는 겁니다.

이때 사진의 디자인적 요소인 선, 형태, 형체, 패턴, 색상 등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패턴과 색상이 있으면 무조건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사진으로 볼 때 멋지게 보인답니다.

 

 

로우앵글은 작은 것도 크게 합니다.

 

 

 

 

 

낮은 세상에서 바라보면 작은 것도 빛이 나게 됩니다.

 

 

 

 

 

 

 

루우앵글에서는 더욱 역동성이 담기게 됩니다.

 

 

 

 

 

 

 

 

 

로우앵글은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여러분도 로우앵글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접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각적 접근이 달라지면 심상적 접근도 달라지게 된답니다.

 

 

 

 

728x90